배우 문정미, 美친 연기력에 시크한 매력까지 ~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 2024서울국제영화대상  '배우 문정미’  [사진=신재철 기자]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배우 문정미가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문정미는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2006년 뮤지컬 '마리'로 데뷔한 문정미는 그간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담배가게 아가씨', '미스터 온조'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엔에이(ENA) 채널의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강렬하고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 참석은 문정미가 뮤지컬 무대를 넘어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문정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