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해제 시까지 임시선별진료소 4개소 살수지원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가 이뤄지는 임시선별검사소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살수지원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 관내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동탄보건소, 동부보건소, 동탄2수질복원센터 4곳에서 운영 중인 가운데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4대를 동원해 검사소 일대에 물을 뿌려 지면의 열기를 식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살수작업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 1시 이후 시간대에 이뤄지며, 폭염이 해제되는 시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소방차를 이용한 냉각 살수지원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의료진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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