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평택 지역에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행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시행된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10월 18일 평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9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이날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장애 유형별 응대요령, 개정도로교통법 주요사항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식을 제고하는 등 바우처택시 운행을 위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평택시 관내에서 운영되며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그간 발생한 대기시간 지연 등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바우처택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운송사업자 추가 모집, 운영방법 개선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메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시, 공직자 정책연구모임 평가결과 발표 (0) | 2023.10.22 |
---|---|
평택도시공사, 2023년 3차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0) | 2023.10.21 |
정명근 화성시장,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첫 공동포럼 참석 (0) | 2023.10.20 |
안성시 안성2동통장협의회,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시 만들기 앞장 (0) | 2023.10.19 |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 홈앤쇼핑 경기도 수출기업협회와 함께업무협약 체결 (0)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