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주민들의 재생 사업으로 되살린 항동리 마을과 완도항 인근 마지막 남은 달동네 비석거리 마을로 출동한다.
이날 SSU 특수부대 출신 황장군 황충원과 트로트계의 익살꾼 김동찬이 신입 일꾼으로 함께했다. 이들과 함께 ‘일꾼의 탄생’ 최초 쥐를 잡아달라는 민원이 접수되어 일꾼 일동을 긴장케 했다. 일꾼들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민원이라 판단하여 전문가까지 초빙해 본격적으로 '쥐잡이'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현장을 청소해야 했던 일꾼들은 쥐를 맞닥뜨리자 발을 동동 구르며 혼비백산했다. 특히 평소 강철 체력으로 남성미를 뽐내던 황충원은 일꾼 중 가장 소심한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든 인원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황충원의 반전 매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리고 1년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비석거리 마을 어르신들과의 이야기까지 평생 관리해 드리는 일꾼 민원 해결기는 8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KBS 1TV 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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