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30여 명은 지난 16일 광명동굴, 국립장성숲체원, 광주 푸른길공원 등을 답사하며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사업에 도입 가능한 관광 모델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일정 2일차에는 곡성과 밀양을 찾아가 동악산을 배경으로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국립곡성치유의 숲, 섬진강변의 폐철로를 활용하여 기관차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폐전터널을 활용하여 미디어 아트 터널을 조성한 밀양 트윈터널을 견학했다.
이후, 저녁에는 대구 칠성종합시장 축제인 ‘Good Festival’에 참석해 야시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금빛 똬리굴을 포함한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에 접목하여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적극적인 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면 이로 인한 경제와 관광의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백만 인구, 천만 관광객을 달성하여 무엇 하나 뒤지지 않는 이른바 원주 시대를 열겠다.”고 피력했다.
'[뉴스]메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군,“물 맑은 양평 쌀”해외로의 첫 발을 내딛다 (0) | 2023.08.21 |
---|---|
위아원 양평지부 청년들, 마음모아 헌혈캠페인 진행 (0) | 2023.08.19 |
화성시, 향남다목적체육관 개관식 개최 (0) | 2023.08.17 |
평택도시공사,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신청 접수 (0) | 2023.08.17 |
가평군 '토종 지킨다' 야생식물 퇴치에 구슬땀 (0) | 2023.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