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보건소가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나섰다.
시는 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숙박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싸이 콘서트 관련 당일 숙박비가 2배 이상 인상되는 등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숙박업신고증 및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이 밖에도 과도한 숙박 요금 인상 자제 등 숙박업소 대상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숙박 환경 조성 및 숙박 요금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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