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청소년들이 19일 ‘서대문구 자매도시 청소년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의 대면 활동을 위해 서대문구를 찾았다.
서대문구에서 주관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서울지역 대학생 멘토와 두 명의 자매결연도시 청소년들이 한 팀으로 멘티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지난 4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나왔던 멘토와 멘티들은 이날 첫 대면과 함께 직업 체험 관련 기관탐방, 대학 탐방, 톡톡 콘서트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펼쳤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정유현 학생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겪어보고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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