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는 감정 노동으로 지친 휴먼콜센터 상담사 2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 위한 ‘우리고장 문화자원 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상담사들은 4월 18일~28일 총 8회에 걸쳐 5월 개장을 앞둔 일월·영흥 수목원을 찾았다.
수원시는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인 휴먼콜센터 상담사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상담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만족도 조사 등으로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해 상담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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