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김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관내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각 시설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한 가운데 실시됐다.
점검은 시설, 전기, 소방,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응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누수 등 결함 상태를 비롯해 소방·전기시설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에 대해서는 명절 이전까지 보수·정비 마치도록 했다.
김병수 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평소 생활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신문고 등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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