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문화

서울오페라단, 11월 마지막에 만나는 "씽어즈 콘서트"

뉴스패치 2022. 11. 23. 22:35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사)서울오페라단 씽어즈 콘서트가 2022년 11월30일 19시30분에 홍대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사)서울오페라단은 한국에서 47년이라는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민간오페라단으로써 1대 단장이자 설립자인 故김봉임 소프라노를 시작으로 2대 단장 김홍석 테너에이어 3대 단장 윤예원 소프라노까지 유구한 역사를 현재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들로 하여금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자 하는 3대 단장 윤예원의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다. 따라서 출연진도 오페라 가수 신승아 홍지연 이지혜, 팝페라 가수 윤예원 아리현, 뮤지컬 가수 이예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 하였으며,  단장 윤예원이 직접 총예술 감독을 맡았다. 

 

또한 특별게스트로 하얀겨울의 Mr2의 이민규가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구성 할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레파토리와 관객들과의 매끄러운 소통 음악 힐링으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서울오페라단의 다음 행보가 벌써 기대를 모으고있다.

[사진제공=(사)서울오페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