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가평군이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마무리되는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이 국가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국비 9억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기관 표창과 함께 균형 발전 정책 및 지역개발 우수사례 견학 등 우수지자체 국외 정책연수 참가 자격도 얻는 등 각종 인센티브(혜택)를 받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가 14일 충남 아산시 00밸리에서 열렸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2023년 균형 발전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는 우수사례 수상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개 지자체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병길 가평 부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