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희상건설㈜ 이경범 대표는 2일 오전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경범 대표는 설악면 엄소리가 고향인 출향인사로 미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설악중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하여 건축분야 관련 대학을 졸업 후 30년 동안 건설업에 몸담고 있으며 희상건설㈜을 건실한 중소건설업체로 성장시켰다. 이경범 대표는 “기업 경영만큼 사회공헌 활동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몸소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기회가 되어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고향 설악면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이경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