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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균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의 교체를 추진하고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수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유수율 향상을 위해 블록시스템 사업으로 유량계 설치 및 54개소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수 사항을 파악해 현재 유수율 78.3%에서 89%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 상수도 교체 사업의 경우, 지난해부터 국비 약 20억을 지원받아 시가지 내 관망을 조사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수도 요금 인상과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