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전 10시 27분 낚시하던 50대 남성 심장이상 환자 이송 https://youtu.be/BBhzD-qW71c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폭염이 계속되는 서해에서 심장 이상이 발생한 50대 낚시객이 경비함과 헬기를 동원한 해양경찰의 긴급 이송 작전으로 목숨을 건졌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7월 31일 오전 10시 27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령도 서쪽 20해리(약 37킬로미터) 해상에 있던 낚시어선에서 심장 이상이 발생한 50대 남성 A씨(52세, 인천 거주)를 경비함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구조된 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헬기로 인천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귀가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