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4일 희망애 찬 제작소를 개소했다.
희망애찬 제작소는 북부권역 8개면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적 돌봄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70명의 인원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희망애 찬 제작소는 앞으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영중면 평송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내 후원처 및 재능기부처 발굴, 식사 취약 가구 대상 밑반찬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 및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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