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포토]민도히,파크골프협회 홍보대사 위촉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가 문화 활동과 사회공헌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민도히'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중앙회 개소식에서 박창완 회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3월 25일 경기도 부천시 세이브존 부천상동점에서 개최된 박창완 회장 취임 및 파크골프협회 출범식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도히 인플루언서는 최근 문화계와 사회공헌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으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K브랜드어워즈'에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국제민속영화제(IFFF)는 민도히의 문화적 영향력을 공식 인정하며 지난 1월 18일 서울시 후원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문화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촉이 그의 문화 활동이 국제적 수준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민도히는 지난 2월 22일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강아지 간식, 영양제, 사료 등을 기부하고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행보가 인플루언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민도히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전국 초청 특강에서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연주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용인에서 '뮤지큐음악동화'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 활동과 음악 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민도히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사회공헌 노력이 협회의 가치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