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연•전시

신현준·정준호, 30년 만에 4월6일 첫 팬미팅 개최

뉴스패치 2025. 3. 13. 06:4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연기 인생 30년 만에 첫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신(정준호X신현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MZ 세대의 관심까지 사로잡은 두 배우는 'TWO HOT'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두 배우가 직접 구성과 연출에 참여할 정도로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기 인생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현장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코너들을 준비 중이며, 두 배우가 직접 선정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정준호 배우는 "모두가 즐겁고 특별한 쇼를 기억할 수 있는 음악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팬미팅을 주최하는 ㈜정신스튜디오와 ㈜솔플래닛 관계자는 "신현준, 정준호 배우가 오랜 연기 생활을 통해 보여준 케미와 매력을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과 배우가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따뜻한 봄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WO HOT' 팬미팅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6시, 총 2회에 걸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라이브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기 인생 30년 만의 첫 한국 팬미팅인 만큼 오랜 팬들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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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연기 인생 30년 만에 첫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신(정준호X신현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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