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6월 기업 대출이자 감면을 위해 원주시를 포함한 6개 기관과 힘을 합쳐 협약을 체결하고 30.15억 원의 예탁금을 조성했다.
이에, IBK기업은행 원주지점은 협약기관별 감면 대상인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을 포함한 원주시 중소기업 ▲원주의료기기업체 ▲원주시 창업·벤처기업(창업 후 7년 이내)에게 최소 1.0%에서 최대 3.34%의 대출이자를 감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약 85개의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감면 규모는 85억에 이른다.
10월 현재 대출 규모는 약 10억 원으로 20여 개의 기업이 대출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기관의 예탁금을 조성하여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대상이 되는 기업인들은 꼭 혜택을 받아 기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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