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서비스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국민행복민원실은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조사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인증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지된다.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 원주시는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배치 및 민원인을 위한 편의시설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카메라) 도입 ▲전 읍면동 비상대응체계 구축 ▲반기별 모의훈련 확대 등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내외부 환경개선과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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