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호저면 소재 바이오크롭스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1천 800만 원 상당의 작물 영양제 900병(300ha)을 지원했다.
후원품은 지역농협을 통해 피해 농가에 신속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피해 작물에 영양제가 공급되면 상처 치료 등 작물체의 기능이 회복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우박피해로 인하여 힘든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원주시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접수를 받는 동시에 피해 작물별 정밀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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