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한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은 춘천출신의 ㈜원진디벨로퍼 김호준 대표이사가 고액 기부자로 나서,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을 쾌척하고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았다.
㈜원진디벨로퍼는 원주 기업도시에 들어오는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장, 업무형지식산업센터, 라이브오피스,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첨단비즈니스센터 ‘B&I 지식산업센터 원주’의 시행사를 맡았다.
김호준 대표는 “B&I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는 원주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다”며 “기부금이 원주시민들과 원주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김호준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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