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는 거리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버스킹 도시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행복 버스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 버스킹’은 코로나19 해제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4월 30팀의 공연팀을 선발했으며 문화의 거리·시외버스터미널·단구동 롯데시네마, 무실동 올리브 영 인근 등 매주 토요일 2곳의 장소에서 3팀 정도의 버스커가 오후 4시부터 버스킹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복 버스킹’은 보컬, 국악, 댄스, 힙합, 마술, 악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거리로 불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태장동 문화마당과 안흥한의원 뒤 통닭골목에서 첫 공연이 시작됐으며 가요, 팝송, 힙합, 국악, 밴드음악, 색소폰, 우크렐레, 통기타, 트럼펫 등을 공연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복버스킹을 통해 원주가 버스킹도시로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음악으로 예술인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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