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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현장가입

뉴스패치 2023. 5. 18. 12:38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23.6.11.)을 축하하는 민간의 각종 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업계 대표주자인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도 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두 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들의 열기를 북돋우고자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우대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5월 초부터 일선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도와 양 은행은 공동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각 은행 본점 상품개발팀을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최대 우대금리 상품을 개발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두 은행의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격려하고 도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각 은행의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에 가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과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이 함께 동석하여 각 은행이 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하여 펼치고 있는 각종 홍보활동에 관해 설명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적금상품 출시는 물론 매장에 특별자치도 현수막 게첨, ATM 화면 내 특별자치도 출범문구 송출, 각종 특별자치도 인쇄 영수증 발급 등 각종 특별자치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오는 6월 3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춘천 공지천변 플로깅 행사에서 별도의 특별자치도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 가입 후에 은행직원들을 격려하며, “적금상품개발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은행이 흔쾌히 나섰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적금상품의 가입은 이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표현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렬에 동참해 주십시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