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안성시는 오는 5월까지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공유 및 긴급대응을 위해 관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망실·훼손·표기오류 등을 정비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 한다.
국가지점번호는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한글2글자와 숫자8글자등 모두 10자리로 표기,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구조·구급활동의 위치 표시로 활용된다.
시는 올해 40곳의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시설물 실태를 조사해 훼손·망실된 번호판에 대해서는 보수 정비와 함께 안전 스티커를 부착해 나간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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