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7.27일 방한 중인 '빅토리아 눌런드(Victoria Nuland)'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면담하고 △한미 경제관계, △지역·글로벌 협력, △경제안보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차관은 5월 정상회담의 포괄적인 경제·실질 분야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및 최근 글로벌 수급교란 등에 대응하여 긴밀히 공조해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재건과 러시아산 석유 가격상한제부터 보건, 인프라 및 에너지·식량안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양 정상 간 합의한 소형원자로(SMR) 및 해외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도 지속 확대해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양측은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에서도 모든 필러(무역, 공급망,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 조세·반부패)에 적극 참여하면서 조속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견인하기로 하였으며, 핵심품목의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여러 각급별 협의*에서도 중추적인 역할과 기여를 다해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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