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안성시가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스마트폰으로 무인민원발급기와 버스정보단말기 고장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QR코드 기반 생활민원 신고관리 시스템을 이달 중순에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신고관리 시스템은 시설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민원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에 자동 접속돼 바로 고장 신고가 가능하고, 신고 접수 즉시 시설물 담당자에게 알림톡을 보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무인민원발급기와 버스정보단말기 약 325개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QR코드가 삽입된 표찰을 부착했으며, 앞으로 발생하는 신고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고장 신고에 따른 시설물 장애 이력을 관리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광원 안성시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스템에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신고대상 시설물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행정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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