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27일 봉사단체 사자회(이근춘 회장)는 새봄맞이 수원시 광교저수지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20명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저수지 둘레길에 등산객으로 인한 유입된 플라스틱, 담배꽁초, 일회용품 등 각종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봉사단체 ‘사자회’는 수원 출신의 ‘수원인’ 4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월 10일 발대식으로 공식 출범했다.
사자회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수원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원시 장안구에 곳곳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 물품 지원하고 있다.
이근춘 회장은 "사자회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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