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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 기습 공개,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더 치밀하고 치열해진다 ‘몰입도 폭발’

뉴스패치 2022. 2. 11. 16:05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더욱 치밀하고 더욱 치열해진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가 뜨거운 호평 속에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치밀한 대본과감한 연출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무엇보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는 충격 전개와 높은 몰입도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백미로 꼽힌다.

 

1월 29일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역시 심장을 조여 오는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범죄행동분석팀이 생긴 후 직접적으로 마주한 첫 연쇄살인범 구영춘(한진우 분)의 흔적이 연기처럼 사라진 가운데 또 다른 연쇄살인범 남기태(김중희 분)의 등장이 예고된 것파트2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 파트마무리였다.

 

이런 가운데 2월 11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티저가 기습 공개됐다파트2를 애타게 기다리는 열혈 팬들 가슴에 시청 욕구 불을 지를 정도로 막강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40초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티저는 구영춘과 남기태 두 살인마의 섬뜩한 모습이 교차되며 시작된다이어 범죄행동분석팀 3인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정우주(려운 분)는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뇌를 거듭한다그 결과 송하영은 우리나라에 두 명의 연쇄살인범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두 연쇄살인범의 공존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

 

이후 송하영은 더욱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든다연쇄살인범이 남긴 흔적들을 좇으며 그들과 치열하게 심리 싸움을 하고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몸 사리지 않고 달려든다국영수도 빗속에서 처절하게 부딪힌다기동수사대 윤태구(김소진 분역시 우리가 찾고 있는 놈이랑 비슷해라며 연쇄살인범 추적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붙잡는다.

 

티저 말미 송하영은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쇄살인범을 잡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이때 화면에 등장한 프로파일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자막은 이 같은 송하영의 의지를 묵직하게 강조한다결국 송하영은 우리가 찾던 그놈이다라고 말하며 파트2에서 펼쳐질 연쇄살인범 2명 추적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티저는 약 40초 동안 구영춘남기태 연쇄살인범 2명의 공존과 이들을 쫓는 경찰(범죄행동분석팀기동수사대)의 치열함을 압축해 담아냈다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송하영의 처절한 분투와 고뇌를 임팩트 있게 보여줬다이를 통해 송하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질 극 중 프로파일링연쇄살인범들과의 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1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파트2는 파트1보다 더 치밀하고 더 치열해진다그만큼 시청자가 느낄 충격도몰입도도 배가될 것이다메시지 역시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는 2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시작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티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