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는 지난 5월 31일 원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각종 시책 추진으로 인한 전입자 수 영향으로, 꾸준히 전체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적 저출산 문제, 초고령화 사회 진입, 유소년 및 생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 극복을 위한 것으로
원주만의 ‘원주형 저출산 고령화 대응 종합대책’의 수립을 위해 인구정책관련 부서장 8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 부서별 시책발표, 아이디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발표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5개의 신규시책과 기존 부서별 시행 중인 시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신규시책으로는 ‘원주시 스무살 첫걸음 지원사업’, ‘만35세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제안됐으며, 기존 시행 시책의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출생축하금’ 지원 확대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신승희 복지정책과장은 “원주만의 특화된 저출산 시책을 추진하여 아이낳기 좋은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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