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안성시는 지난 13일 김학균, 김제훈 우주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귤 100상자(5kg, 80만원상당)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주자동차정비공업사(김학균, 김제훈대표)는 1980년 서울 보육시설 생필품 지원을 시작으로 42년째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이미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나눔문화 지킴이로 통하고 있으며,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제훈 대표는 “평소 정비공업사를 운영하며 나눔을 위해 이익금을 조금씩 저축하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두 대표님의 따듯한 마음이 시민 여러분께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살뜰히 챙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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