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27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찾았다.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27일 오후 3시경 김은혜 경기도 지사 후보와 함께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기아오토랜드 화성을 방문해 사업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기차에 시승해보며 사용법을 묻기도 했다.
윤석열정부는 ‘모빌리티 시대 개막 및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추어 국민의힘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은 차세대 클린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정책 공약을 내걸었고 오늘 두 후보가 관련 산업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이다.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과학경제복합도시 ‘화성사이언스코’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화성시를 초격차 기술 연구부터 대학, 제조, 연구단지, 주거단지가 함께하는 순환도시로 발전시킬 구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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