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가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검증 대상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902필지이다.
시는 검증에 앞서 대상 토지 특성에 대해 현지 조사하고 지가 산정을 완료했다.
검증은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 및 적정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가 비교표준지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가격을 제시한다.
검증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특정 등의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29일 결정·공시한다.
'[뉴스]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경찰서,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업주 등 31명 검거 (0) | 2021.08.23 |
---|---|
한국청년거버넌스, “4차산업의 축 게임산업 육성 앞장서야” (0) | 2021.08.23 |
오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 백신접종센터 봉사활동 실시 (0) | 2021.08.22 |
평택해경, 바닷길 안전 합동 기동 점검 나서 (0) | 2021.08.20 |
화성소방서, 상하수도 요금고지서 활용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0) | 202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