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7일 오후 14시 3층 중회의실에서 동절기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동절기에는 기상악화 및 낮은 수온 등 계절적 특성상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다. 이에 평택해경은 동절기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지역 내 수난구호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위원회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평택‧안산‧화성시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안산‧당진소방서, 평택세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평택항만출장소, 인천‧태안어선안전조업국 등 10개 기관의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동절기 해양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