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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장 양우식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장인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의회운영위 원회 전반기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초선 비례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역대 최초 사례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여야 합의를 이끌어 상임위원회 증설 및 의안접수 기간 폐지와 의안자동상정제도 등을 도입하여 의회혁신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양우식 위원장이 혁신추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하여 도입된 의장·부의 장·상임위원장 후보등록제를 처음으로 실시한 선거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

[뉴스]정치 2024.07.22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초단편 영화제작 <초초영화캠프> 개최

[ 뉴스패치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화성시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영화 캠프 ‘여름방학 초초영화캠프’를 오는 8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화성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본 사업은 미디어센터 영화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영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창의력과 표현력,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영화 사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미래의 영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2023년부터 추진됐다. 초초영화캠프의 신청은 7월 23일(화)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초초영화캠프에서는 시나리오 창작, 장비실습, 촬영,..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클래식의 클래식’공연 개최

[ 뉴스패치 ](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을 개최한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조명한다. 지난 7월 바로크 음악을 선보인 데 이어, 8월 공연에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중심이 되었던 빈 고전파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놀람’,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 교과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유명한 곡들이 연주되며,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을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 전반기 상임위 활동 마무리 및 하반기 의정활동 각오 다져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평택6, 국민의힘)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 교육행정위원 및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근용 의원은 ‘5분자유발언’과 ‘도정질문’을 통해 인구문제해결, 청년주거복정책, 육아·돌봄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때로는 집행부서를 견제하고 때로는 독려하며 경기도가 경기도민이 필요한 정책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 ‘팽성읍 노성리 일원 배수로 정비공사’, ‘남산1리 진양주택일원(소로2-109호선)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군문교에서 시도10호선(중로3-13..

[뉴스]정치 2024.07.2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대학입시 달라져야 한국교육 근본적으로 변하고 미래가 있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한국교육의 미래는 대학입시의 개혁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현장을 둘러본 뒤 이와 같은 뜻을 피력하고 사회관계망에도 입장을 게시했다. 임 교육감은 “박람회 개막 당일 오전 6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학부모님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간절함을 이해하면서도 대학입시에 고등학교 교육이 좌우되는 지금의 모습이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 예전부터 고민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육 차원에서 미래에 아이들이 살아갈 필요한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여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은 대입제도가 변하지 않는 것에 그 뿌리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초․중등 교육을 책..

[뉴스]메트로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