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인터뷰|영상]가수 양송희. 김종국 오빠 우리 배틀 한 번 해요 ~

뉴스패치 2024. 6. 26. 00:03

https://youtu.be/8YCdEGEojGA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롯새싹으로 돌아온 “내 인생 드라마” 양송희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2.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이제 경연 프로그램을 끝내고 트롯 앨범으로 내 인생 드라마라는 곡으로 싱글 앨범으로 곡을 한 곡 냈고요.

 

“ 양송희의 트롯다방”이라는 유튜브를 개설해서 유튜브 촬영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 이름이 프로틴이에요. 왜냐면 제가 2022년도에 프로카드를 땄거든요.

머슬 프로카드 그래서 양프로로 지으려고 했는데 입에 안 맞아서 그냥 프로틴으로 지었거든요.

그래서 루틴이 양프로틴 유기견이에요.

 

Q3. 최근 종편 트롯 경연 프로그램 출연하셨는데, 출연하면서 아쉬움점과 보람된점?

그것 때문에 감사했던 점은 과정 자체가 저한테는 모든 것들이 다 너무 감사했어요.

모든 점들이 배울 점들이었고 그것 때문에 성장했었던 부분들도 되게 많았고 조금 빠르게 탈락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 과정 자체가 너무너무 배울 점들이 많았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제가 퍼포먼스 퀸으로 올라갔잖아요.

퍼포먼스만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제 노래를 불러들이지 못한 것 같아서 그 3라운드까지 올라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Q4. 앞으로 경연프로그램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 있으신지 응하시다면 어떤 전략으로 참가할건지?

다른 매력으로 또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제 장점을 거기서는 저는 노래만이 아닌 다른 장점이 있어요.라는 걸 보여드렸으니까

이제는 노래도 잘해요.라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 . .

 

Q5. 2017년도에 필라테스로 시작하셨는데 프로보디빌더(IBFF PRO)되셨더라구요. 혹시 더 강도가 강한 운동으로 전환한 이유?

그때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요.

 

같이 병행을 하고 있었지만 이제 그때는 재활에 조금 집중을 했었던 거고 지금은 이제 선수로서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 몸을 가꾸는데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있는 거죠.

 

Q6. “여자 김종국”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계시던데?

그 별명을 제가 만든 거예요. 종국이 오빠에게 다기를 이러면서

 

Q7. 그럼 하루에 운동을 몇 시간 하시죠?

하루에 운동은 1시간 반 운동을 해요.

 

뭐든지 꾸준함이 답이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지금은 몸이 조금 이렇게 미스트롯 할 때는 좀 말라 보이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땐 말랐어요.

 

진짜로 스케줄도 바쁘고 이래가지고 되게 말랐었는데 지금은 조금 근육도 올린 상태고 커팅을 해서 28일 7월 28일부터 해가지고 8월 7일, 8일, 9일 일본 대회까지 이제 대회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예요.

 

올해는 그렇게 제 음반과 대회 세계대회까지 섭렵하는 게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Q8. 혹시 체육지도자에 관심이 있으신건가요?

체육 지도자의 지도를 했었어요. 선수 육성도 하고 필라테스도 이제 가르쳐서 이제 사람들 몸도 이렇게 고치고 했었는데 이게 제 몸을 만들 시간이 부족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몸을 가꾸는 데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려고 내려놓고 선수의 길로 그냥 근데 선수의 길도 그렇게 건강하지 않더라고요.

 

Q9. 유튜브 ‘양송희의 트롯다방’ 채널을 운영 중인데 주변에 반응은?

엄청 좋아요. 엄청 좋고 오히려 출연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너무 영광이죠.

제 그 취지 자체가 모든 그 트롯 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거쳐가서 편안하게 트롯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면서 거쳐갈 수 있는 그런 채널이 되는 게 트롯다방을 빙자한 포차예요.

 

사실 트롯다방이지만 살짝씩 술을 먹으면서 이제 진실토크 유튜브에서는 술 먹방이 또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방송에서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을 이제 진실 토크로 끄집어내주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Q10. 유튜브 ‘양송희의 트롯다방’ 채널에 초대 손님 몇 명이나 거쳐 갔나요?

지금은 이제 현재 개설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9명 정도 되세요. 이제 일주일에 한번 업로드 되니까 개설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빠른 시일 내에 채널이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드릴 뿐이죠.

 

Q11. 유튜브 컨텐츠로 경제적 도움이 되기 시작됐나요?

저는 도움이 되려고 해요. 이제 조금 머지않아 될 것 같아요.

 

Q12. 채널 방향을 얼마나 더 확장시킬 생각인가요?

이제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가야죠. 찾아가는 서비스랑 그 생각하고 있는게 카피해가지고 올리는 것까지 이제 누구랑 듀엣을 해서 올리던 아니면 상대방 거를 올려주던 해가지고 그 사람들을 조금 더 홍보 해줄 수 있는 뭐라고 해야 되지 PR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채널로 만들어가고 싶어요.

 

Q13. “양송희의 트롯다방”에 남녀 한명씩 꼭 초대하고 싶은분이 있으시다면?

장윤정 선생님이랑요.

종국이 오빠 ~

 

Q14. 장윤정씨는 선생님이라 칭하고, 김종국씨는 더 나이가 많은데 오빠라는 부르네요?

다가갈 수 없는 그 ~ 있어요. 그 멀어요.

가까워지고 싶어서 초대를 하고 싶은 거고요.

 

트로트경연프로그램 심사위원중에서 12개의 하트 중에서 1개의 하트를 안 눌리신 선생님이 저희 장윤정 선생님 한 분이셨어요.

 

Q15. 그래서 여기 “양송희의 트롯다방”에서라도 하트를 받고 싶으신건가요?

네~ 이렇게라도 받고 싶다. 송희야 송희야 하트 이렇게 이렇게라도 ~

 

Q16. 김종국씨가 “양송희의 트롯다방” 나오신다면 어떤 컨텐츠를 하고 싶은지?

뭐든 해야죠.~

 

운동이든 노래든 뭐든 다 배틀 할 것 같아요.

뭐든 다 배틀 할 것 같아요.

 

Q17. 김종국씨 얼마 멀지 않은 안양으로 알고 있는데, 직접 가시는건 어떤지요?

아~ 제가 가도 되죠.

그래도 가깝잖아요. 한 20분이면 가잖아요.

 

Q18.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저는 이제 행사장 같은 데 가면 이렇게 포토존이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이쁜 포즈 같은 걸로 이렇게 이렇게 포토존에서 이렇게 촬영들을 많이들 하시잖아요.

 

저는 사진작가님들이 이렇게 양송희님 저 근육 머슬 포즈 하나 보여주세요.

저도 이런 거 이런 거 보여드려야 되고 이렇게 해가지고 저도 이렇게 귀여운 포즈라도

 

Q19.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저 예능 그런 것도 하고 싶어요.

예능인데 진짜로 극한에서 살아남는 그런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아 ~ 피지컬100 프로그램도 좋고 진짜 야생에서 살아남기 이런 거요.

저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20. “양송희의 트롯다방”에서 보면 수원특레시 홍보대사 관심이 많은 것 같던데?

저 수원특례시 홍보대사 너무 하고 싶어요.

수원특례시 홍보대사 해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습니다.

하게 해주세요.

 

Q21. 그렇다면, 이재준 수원특례시 시장님께 한 말씀?

수원특례시에 대해서 홍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22. 수원특례시가 고향이 맞나요?

저 수원 토박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토박이시고요.

저희 할아버지도 토박이에요. 그래서 꼭 너무 하고 싶어요.

이재준 시장님 ~

 

Q23. 마지막으로‘가수 양송희’을 응원해주시는 뉴스패치 구독자분들께 한마디?

이번에 트롯 새싹으로 돌아온 만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 드라마”라는 곡을 보시면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가서 제가 썼어요.

 

“내 인생 드라마”라는 곡을 잘 보시면 그 인생에 녹아있는 그 어려움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내용의 가사예요.

 

그 내용의 가사처럼 저도 한번 열심히 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인생 드라마” 응원 많이 해주시고요. 양송희 응원 많이 많이 해주세요.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촬영,  편집 : 박동문 차장 (영상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