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독보적인 힙 라인의 소유자 하리의 화보가 맥심(MAXIM) 10월호에서 공개됐다. 하리는 지난 7월 맥심(MAXIM)과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서 협찬사 특별상 수상과 함께 미스맥심으로 특별 선발되며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의 공식 모델이 됐다. 미스맥심으로 선발된 후 첫 화보 촬영에 임한 하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한 섹시’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이어 “저는 엉덩이와 입술, 그리고 보조개가 예쁜데 독자님들이 화보를 통해 꼭 놓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맥심 화보에서 하리는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검은색 미니스커트, 회색 란제리 등을 착용해 섹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촬영을 담당한..